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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이야기

2024 육아휴직 6+6 & 18개월연장

by 관리인여자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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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보살핌이 아닐까싶다.  하지만 과거와는 다르게 맞벌이를 하지않으면 생계를 이어 간다는 것 역시 힘들다.  때문에 정부는 유아휴직 정책을 통해서 아이를 케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을 주려고한다.   2024년 시행되는 육아휴직은 6 + 6 & 18개월 연장이라는 두가지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기에 두가지 안 모두를 알아보자.

1안 육아휴직 6+6 이란? 

6+6 육아휴직은 생후 18개월 이내의 아이를 돌보기 위해서 부모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첫 6개월 동안의 혜택은 과히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아빠 엄마와 상관없이 받던 월급 100%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월 상한액이 정해져있기에 다음을 살펴보고 합리적인 육아휴직을 사용해야한다. 

 

 

  1. 1개월: 200만 원
  2. 2개월: 250만 원
  3. 3개월: 300만 원
  4. 4개월: 350만 원
  5. 5개월: 400만 원
  6. 6개월: 450만 원

월급이 300만원인 경우에는 3개월째부터는 3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월급이 450만원인 경우에는 6개월이 되어서야 100%인 4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6개월이 지난 후애는  7월차부터는 통상임금의 80%를 지급받게 된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아빠와 엄마는 아이 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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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 육아휴직 1년 6개월 연장

 

2024년도를 기점으로 출산을 계획을 하고 있는 예비엄마 아빠들에게는 육아휴직 1년 6개월까지 늘려준다는 것인데 저출산정책으로는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한 문제가 있다.  신생아의 엄마 아빠가 동시에 최소 3개월을 유아휴직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시키기 위한 의도는 이해한다.   하지만 회사마다 상황들이 다를텐데 회사에서 이를 수용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듯 보인다.   각설하고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육아휴직 1년 6개월 가능성에 대해 긍적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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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이상의 충돌

 

과거에는 육아를 부모님이나 이웃이 해주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면서 육아는 온전히 부모의 몫이 되었다.  당연한 일이지만 휴직은 가정경제의 어려움을 초래하는 만큼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저출산을 극복하기위한 정부정책들이 계속 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앞서 언급한 것처럼 엄마 & 아빠 동시에 3개울 휴무라는 엉뚱한 발상만 빼면 말이다.    

 

 

치솟는 물가탓에 사랑만 가지고 결혼을 할 수 있는 시대는 이제 끝난 듯 보인다.  정부의 저출산정책인 육아휴직 & 조부모돌봄수당 & 첫만남바우처 등을 이용해서 축복받는 출산을 준비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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